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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단감생산, 꽃봉오리솎기 서둘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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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5/13/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59 | ||
단감 만개기 이번 달 22일~30일로 적기 꽃봉오리솎기 해야 다양한 수입 과실들과 과채류 공급이 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 농촌의 노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결실조절을 소홀히 하는 농가가 많다. 이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단감을 생산해서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적기에 꽃봉오리솎기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에 따르면, 결과지당(과실이 맺히는 가지) 꽃봉오리 1개를 남기고 나머지는 솎아주는 것을 기준으로 하되, 결과지 잎 수가 5매 이하일 때는 남기지 않고 세력이 강한 가지에서는 2개를 남기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중·소과 수출을 많이 하는 과원에서는 이러한 기준보다 꽃봉오리를 더 남길 필요가 있다.
<한국농업인신문> |
담당부서경제산업국 환경위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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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