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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동백리 285-27번지(물양장)를 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장군과 자산관리공사에 협조 요청 - null 게시물 보기
[128]동백리 285-27번지(물양장)를 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장군과 자산관리공사에 협조 요청
작성일2015/07/10/ 작성자총무과 조회수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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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동백리 285-27번지(물양장)를 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장군과 자산관리공사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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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그리고 자산공사에 요청합니다.

이 곳 기장군 일광면 온정마을은 1970년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로 인하여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었던 삶의 터전을 국가전력 백년대계 사업으로 46년전 쫒겨 나와 이 곳 일광면 동백 온정마을로 넉넉하지 못한 보상으로 이주해 와 부모, 형제들이 살아가기 위하여 몸부림으로 현 자산공사 관리하고 있는 마을 앞 285-27번지 1,628㎡ 약 538평은 우리 고리 이주민들이 30년 가까이 이고, 지고하여 바다를 매립하여 이주민들이 국토관리청 등에 요청하여 공유수면을 대지로 지목변경하였으며, 30년간 몸과 마음 그리고 투자를 다하여 조성된 곳을 !

우리 이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인이 되어 용이하게 사용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몇세대가 오전10시 경에 마을에 와서 오후10시 경에 영업마치고 떠나는 주차장! 또한 낚시꾼 등 행락객들 타지에서 방문하고 떠나버릴 때 쓰레기만 쌓이는 주차장으로 현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 이주민들이 해초류(미역, 다시마, 천초) 건조, 농사용 건조 등을 이용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는데.......

심지어 행락객 등이 주차장으로 사용하면서 훼손하고 떠나버려 보상받을 수도 없는 처지이며, 우리 부모 형제가 피땀으로 이룩한 곳을 우리 이주민들이 사용할 수 없다면 1970년도 현 46년이 지난 지금 30년 가까이 피와 땀으로 매립할 때 행정관청에서 못하게 하였으면 억울하지 않았을 것을. 국가를 위하여 그 당시 워카발에 쫒겨나오다시피한 이주민들이 살아가고져 발버둥 쳐 매립한 삶의 터전을 국가에서 아무런 걱정없이 잘 살아가도록 협조하여 285-27번지 537평을 이주민마을에 점용허가하여, 1970년(46년전) 그 당시 이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하여 주실 것을 강력하게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기장군 그리고 자산공사에 요청하고 있는 저는 고리이주민회장 겸 온정마을 대표 김영관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하여 온정마을에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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