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0(수) 게이트볼 연합회장 장생근님

첫째, 예산부족이 부족하니 예산지원을 요청.
둘째, 월드컵빌리지 내 게이트볼 구장 건립이 확정되었음에도 아직 터도 닦지 않은 상태이니,
이용가능한 최소한의 시설이라도 갖추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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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 성명은 장생근입니다. 기장 게이트볼 연합회 회장을 맡고 지금 있습니다. 오늘 군청에
군수님을 뵙자고 우리 회장단을 모시고 온 것은 첫째 예산부족으로서 예산지급을 해달라 그게
첫 문제고 두 번째는 체육공원에 분명히 우리 게이트볼 전용 구장을 만들어준다고 확정되어
있는 것이 이때까지 터도 닦지도 않하고 우리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집이 있어야 들어가는데
집이 없어가지고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가 꼭 거지도 아니고 참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
온 것은 한 참에 건물을 다 지어달라는 게 아니고 단계적으로 우선 좌천 교외 장소는 임시연합회
부담으로 썼는데 거기는 여름 한 철 밖에 활용을 못해요. 그래서 우리 구장을 단계적으로 1차 땅
을 흘려가지고 마사뿌려가 다져가지고 인조잔디라도 깔고 배수진을 만들고 옆에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해주고 회의를 해도 거기가서 회의를 하도록 그런 아쉬움이 있어가지고 오늘 군수님을 뵈었고
저희들이 간청을 지금 했습니다. 앞으로 그 성과가 어느 정도 반영이 될지 그거는 저희들이 지켜
보고 또 그것이 안되면 또 군수님을 찾아올 겁니다. 다시는 저희들이 여기에 못 들어오도록끔
만들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