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의 다음 이야기 <눈의 여왕>이 <미운오리새끼> <인어공주>에 이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얼어붙은 나의 마음을 녹여주는 소녀 게르다의 여행”이란 부제로 제작되는 본 작품은 어린이들은 화려한 볼거리로, 어른들은 감동적인 이야기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각종 오브제와 화려한 안무, 감칠맛나는 음악으로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 <눈의 여왕>, 차성아트홀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