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18.6.)-기장군, 칠암항 말쥐치 등 치어 100만 마리 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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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10/ 작성자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조회수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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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칠암항 말쥐치 등 치어 100만 마리 방류” □ 부산 기장군은 27일 칠암항에서 '풍요로운 우리바다 만들기'일환으로 말쥐치 등 치어 100만 마리를 기장해역에 방류했다. □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기장군·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대형기선저인망수협 간의 '풍요로운 우리바다 만들기'협약 이후 추진 중인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행사이다
□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관련기관 관계자, 어촌계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 이 행사는 국·군비 및 대형기저수협예산 1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방류는 말쥐치, 조피볼락, 쏨뱅이 등 어린물고기 종자 100만미를 4.5t 트럭 14대에 분산하여 대규모로 방류하였다. 또 (사)한국수산종자산업경남협회에서도 자원조성 동참의미로 21만미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 이번 방류 주대상종인 말쥐치는 우리나라 전연안에 분포하며 맛이 좋아 매운탕, 횟감으로 각광받는 인기 어종으로, 예전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어종이었으나, 무분별한 남획과 환경변화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한 어종이다. □ 또한 기장군은 올해 장안 연안바다목장 해역에 볼락, 돌돔, 말쥐치 등 3억여원 규모의 수산종자를 추가적으로 방류할 계획으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기장연안을 황금어장 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