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18.11.)-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숨쉬는 기장바다 만들기’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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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26/ 작성자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조회수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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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고려청자의 바다로의 여행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숨쉬는 기장바다 만들기’협약 체결 □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는 단하요 석계 유길삼 도예명장(이하 ‘명장’이라 한다)과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기장바다를 만들기 위하여 ‘숨쉬는 기장바다 만들기’ 협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 단하요 유길삼 도예명장은 30년 동안 전통 장작 가마를 운영하는 도예명장으로 고려청자 재현 연구과정에서 발견된 활성환원 에너지로 소취기능, 일정한 항균기능, 보존기능, 물질의 알칼리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슘”을 활용하여 비료, 플라스틱, 콘크리트 등에 다양하게 접목하고 있으며, 2014년 “슘”발견 및 “슘” 활용 비료 등 제품화에 성공한 공로로 행정안정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연구센터는 특수물질인 ‘슘’을 활용하여 종자의 건강성 및 활력도 시험, 배양수조의 수질정화 효과 및 해조 이식제(기질)로써의 가능성 실험 등 해조종자생산의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여 연구 활용할 계획이다. □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 친환경적인 해조종자 기질 개발 등에 관한 사항 - 안정적인 해조종자 실내배양 용기 개발 등에 관한 사항 - 해양환경 정화를 위한 융복합 기술개발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 연구센터 관계자는 “해역환경 변화와 갯녹음 발생 등으로 해조자원이 감소하고 있는 연안해역의 건강성 확보하고 수산자원이 회복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통하여 협약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