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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리 팽나무
작성일2017/06/06/ 작성자 *** 조회수526

부산~울산간 국도 14호선에서 용소마을로 들어서면 마을입구에 제일 먼저 반겨주는 팽나무가 손님을 반겨준다. 약 1,200년 전 백씨, 지씨, 오씨 등 세 성씨가 낙동강변에서 홍수에 시달리다 못해 이곳으로 이주해 정착하면서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 수령은 340년으로 수고는 20m, 둘레는 4.6m로 나무의 서편에는 가는골에서부터 흘러드는 용소천이 굽이쳐 흐르고 있어 넓게 펼쳐진 팽나무 그늘과 함께 마을주민들에게 최고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용소리 팽나무 이미지1

위치 및 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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