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한지형 마늘의 파종 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안정적인 마늘 생산을 위해 파종 시기 준수와 종구 소독을 당부했다. 홍성농기센터에 따르면 홍성군의 한지형 마늘(재래종) 적정 파종 시기는 10월 중순~하순이다.
파종 시기가 빠르면 마늘쪽이 분화하는 2차 생장이 발생할 수 있고, 늦으면 뿌리내림이 나빠져 건조 피해 등을 볼 수 있다. 마늘 종구 선택에 있어서는 병해충 피해가 없는 충실한 씨마늘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적정 크기는 4~5g이다.
너무 큰 종구는 벌마늘이 되기 쉽고, 작은 종구는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평균적으로 300평 기준 약 200kg의 씨마늘이 필요하다.씨마늘의 쪽 분리와 소독은 파종 직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소독 방법은 파종 1일 전 물 20L에 베노밀·티람 40g과 디메토(유제) 20㎖를 혼합한 용액에 1∼4시간 정도 담근 후, 그늘에서 말려 파종하면 병해충 예방이 가능하다.
홍성농기센터 이승복 소장은 “올해 일찍 파종한 농가에서 발아 지연으로 걱정하는 경우가 다” 며 “적기파종과 철저한 종구 소독으로 안정적인 마늘 생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농업인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