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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기원, 딸기 수확철 ‘잿빛곰팡이병’ 발생 주의
작성일2024/12/17/ 작성자농*터 조회수201

시설하우스 온·습도 관리 적기 방제 등 예방적 관리 안내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영)은 겨울철 딸기 수확시기를 맞아 저온·다습한 환경에 의한 잿빛곰팡이병 발생에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잿빛곰팡이가 핀 딸기 모습
잿빛곰팡이가 핀 딸기 모습

잿빛곰팡이병은 비교적 온도가 낮고 다습한 시설하우스 환경에에서 발생하며한다. 특히 환기 부족과 과밀한 식재와 같은 조건에서 쉽게 발생한다.

꽃받침이 갈변하고 있는 모습
꽃받침이 갈변하고 있는 모습

이 병이 발생하면 열매와 줄기에 잿빛 곰팡이가 피고, 꽃받침에 적색 반점을 형성하고 갈변되며 썩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발병 이후에는 바람이나 수정용 벌 등에 의해 빠르게 확산되므로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잿빛곰팡이병 예방을 위해서는 시설 내부의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실시해 공기순환을 원활히 하는 등 재배환경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병 발생 초기에는 병든 잎과 열매를 즉시 제거해 병 확산을 막고, 딸기에 등록된 살균제를 적기에 살포해야 한다.

또 개화기 처리 시에는 화분발아에 영향이 적은 약제를 처리해야 한다.

박한나 딸기연구소 연구사는 “잿빛곰팡이병은 시설하우스 내 야간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거나 과번무, 밀식 등 통풍이 불량하면 발생이 증가한다”며 “통풍이 잘 되도록 지상부를 관리하고, 순환팬과 난방 등을 통해 습도를 낮춰 재배환경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수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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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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