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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비디움·팔레놉시스 신품종 ‘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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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3/01/24/ 작성자농*터 조회수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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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난 신품종이 현장평가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진청은 15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난 전시실에서 난재배농가·종묘업계·유통전문가·소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비디움과 팔레놉시스 신품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회에서 선보인 심비디움과 팔레놉시스는 각 30여계통으로, 생육이 강건하고 꽃모양이 화려하며, 꽃잎 수가 많은 품종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비디움 <해피데이>(사진) 품종은 밝은 분홍색계 중·대형종으로 꽃대가 굵고 꽃 모양이 둥글고 커 수출뿐 아니라 내수시장에서 선호하는 꽃색과 모양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스프링댄스>나 <아이스엔젤> 등 팔레놉시스 계통은 꽃잎 수가 많고 가지를 만들려는 성질(분지성)이 우수하며 생육이 강한 소형종으로, 국내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난류는 대표적인 수출작목으로 국내 화훼산업을 주도하고 있지만, 수출종묘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신품종 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031-290-6131.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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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