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가을배추·무·배 생산량 크게 감소 |
|---|
| 작성일2012/12/26/ 작성자농*터 조회수2139 |
|
올해 가을배추·무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각각 30% 이상 줄었고 배 생산량도 지난해 대비 40% 이상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18일 발표한 ‘2012년 가을배추·무, 콩, 사과, 배 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을 배추, 무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각각 31.6%, 30.3% 감소한 129만8000톤, 50만톤으로 조사됐다. 이는 평년 생산량보다 배추는 4.9% 감소한 반면 무는 3.1% 증가한 물량이다.
가을 배추 생산량이 감소한 데는 지난해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재배면적이 올해 22.6% 줄어든 원인이 가장 크며 잦은 강우로 초기 생육부진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단위면적 10a당 생산량은 11.6% 감소했다.
또 가을 무 역시 재배면적이 지난해 대비 30.0% 감소했고 태풍으로 인한 파종 지연이 생산량을 감소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생육기에 기온이 평년과 비슷해 10a당 생산량은 0.4% 감소하는데 그쳤다.
가을배추 생산량은 전남이 31만톤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대구, 울산 등 경상도 지역은 지난해 대비 약 50%이상 생산량이 줄었다.
가을무의 생산량은 전북이 11만9000톤으로 가장 많았고 반면에 부산은 8107톤으로 지난해 대비 77.1% 증가했다.
이와 함께 올해 배 생산량은 17만3000톤으로 지난해 29만1000톤 보다 40.6% 감소했다.
감소 요인은 농촌 인구 고령화로 배 재배 농가가 노동력 투입이 적은 매실 등 다른 과수재배로 전환해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3.5%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또한 배가 타 과수에 비해 소득이 적은 것도 원인이 됐다.
배 10a당 생산량은 1293kg으로 지난해보다 38.4% 감소했다. 통계청은 올 8월~9월 볼라벤 등 태풍으로 인한 낙과피해가 심했던 것이 원인이라고 전했다.
[농수축산신문] |
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전화번호051-709-5495
최종수정일202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