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상주 고랭지포도 한가위 특수 기대 |
|---|
| 작성일2012/09/19/ 작성자농*터 조회수1832 |
|
서상주농협, 추석과 성출하기 겹쳐 시장선점 총력…‘모동명산’ 등 출하분주
전희영 서상주농협 조합장(맨 오른쪽)이 이용덕 ‘모동명산’ 대표(왼쪽 두번째), 이호선 전무(맨 왼쪽), 이숙자 지도차장과 함께 출하된 포도 품질을 살펴보고 있다.
경북 상주 고랭지포도가 추석 특수에 돌입했다. 국내 최대 고랭지포도 주산지인 서상주농협(조합장 전희영)은 이번 추석이 고랭지포도 성출하기와 겹침에 따라 시장 선점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추석명절을 보름여 앞둔 14일 오전. 서상주농협 포도집하장에는 <모동명산> 포도집하가 한창이었다. 농가에서 3·5㎏ 단위로 소포장해 출하한 <캠벨얼리>를 팰릿에 옮겨 쌓고, 이를 다시 랩핑해 윙탑차에 적재하느라 직원들은 잠시도 쉴 틈이 없었다.
이용덕 <모동명산> 대표는 “연이은 태풍과 계속된 가을장마로 열과가 발생하면서 생산량이 줄었는 데도 하루 평균 5t 트럭 10대 분량이 출하되고 있다”면서 “올해는 포도가격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추석대목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인근 <백화명산> 포도집하장 역시 5t 윙탑차 서너대가 동시에 서울 도매시장으로 출하할 포도를 싣느라 여념이 없었다.
서상주농협을 중심으로 한 상주 고랭지포도는 백두대간 남동부 해발 300m 안팎의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캠벨얼리> 품종으로 높은 당도와 깊은 향으로 유명하다. 또 모두 봉지를 씌우고 비가림 재배한 친환경 포도로 농협에서 출하하는 포도의 당도는 15브릭스(Brix)가 기본이다.
여기다 <모동명산> <백화명산> <팔음산포도>는 지난 2000년 특허청에 상표등록까지 마친 브랜드로 품질에서 인정받고 있다.
전희영 조합장은 “올해는 포도 생산량이 줄었는 데도 생산 감소분에 따른 가격이 뒷받침되지 않아 생산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추석 대목에는 상주 명품포도의 진가가 더욱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상주 지역에는 모두 1,408농가가 1,364㏊의 면적에서 고랭지포도를 재배해 연간 650억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다.
[농민신문]
|
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전화번호051-709-5495
최종수정일202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