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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을찾아서] 표고버섯
작성일2024/12/09/ 작성자농*터 조회수507

외래 품종보다 맛, 생산량 등 우수해

 

■ 흥화 1호

 

 

흥화 1호는 2022년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개발한 품종이다. 외래품종보다 맛, 향, 육질 등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생산량도 접종 3년차부터 외래품종보다 1.2배 증가했다. 서늘한 기온인 6~20도 사이에서 발생하는 중저온성 품종이며, 접종 2년차에 봄부터 가을까지 버섯이 발생한다. 생산용도는 봄철에는 건표고, 가을에는 생표고로 활용된다.

주요특징으로는 갓 모양은 편평하고, 색은 밝은 갈색이다. 또, 봄철 저온 시 백화고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육질이 두꺼운 편이다. 하지만 균사 활착 속도가 저조하고, 1~2년차 상반기에 생산량이 다소 미흡한 점은 보완해야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흥화 2호

 

흥화2호는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개발한 고온성 품종이다. 버섯발생온도는 17~27도로 버섯발생 온도범위가 비교적 넓고, 연중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용도는 생표고와 가공용으로 주로 활용된다. 

버섯의 색깔은 갈색이고, 균사 활착력과 생산량이 뛰어난 편이다. 또, 저온에서는 화고형 버섯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발생 적기에 수분이 과하면 필요없는 시기에도 버섯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도 있다. 

■ 산호향

 

산호향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올 해 개발한 톱밥 재배용 표고버섯이다. 버섯 발생 온도가 15~20도로 봄과 가을에 생산이 적합한 중온성 품종이다. 외형적으로는 갓 직경은 평균 69±9mm, 대 길이는 40mm이며, 갓 모양은 평반구형이다. 대의 모양은 기둥형이나 깔때기형으로 나타난다. 

특히, 시장에서 선호하는 형태인 반구형의 갓과 짧은 대를 가졌으며 단단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균사배양기간 100일로 기존 품종들에 비해 배양 기간과 수확 기간이 짧고 1차 발생량 98.6% 수준으로 매우 높아 단기간에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산호향이 보급되면 생산자의 소득향상은 물론 국산 표고버섯의 점유율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만추향

 

만추향은 국립산림과학원이 2019년에 품종보호등록을 했다. 갓의 두께는 평균 16.6mm이며, 대의 굵기는  15.0mm 정도다. 주름살의 색은 흰색이다. 버섯 발생은 주로 봄에 진행되며, 버섯의 발생 상태는 집중형이다. 버섯 발이 온도는 중온성이다. 

특히, 수확률이 25%가 넘고 단단함과 크기, 색깔 등 소비자들과 생산자들이 선호하는 특징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민간 재배자들에 의해 전국으로 보급이 되고 있다. 

<농업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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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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