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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기형 원인 1시간이면 찾는다
작성일2012/02/14/ 작성자농*터 조회수1704

경기농기원, 간이분석기 이용 현장진단법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이의 이상증상을 1시간 안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기존의 전형적인 식물 영양진단방법은 오이잎을 건조시켜 그 안에 있는 영양원소의 함량을 측정하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지만, 분석시간이 1~2주일이 소요돼 피해발생 시기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해 줄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오이가 적기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구부러지거나, 끝이 가늘어지는 등 기형이 생겨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도농기원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대용 간이분석기(RQ-Flex, Merck)를 이용, 오이 생육시기별로 현장에서 직접 잎과 토양의 양분을 측정하는 현장진단기술을 개발했다. 도농기원은 간이분석기로 양분을 측정한 결과가 최적 농도보다 낮으면 웃거름을 보충해 주고 높으면 적게 주는 방식으로 기형오이를 줄일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오이수량이 1,000㎡(300평)당 5t에서 6t으로 20%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기술을 이용해 현장진단을 받으려면 오이 재배농가에서 기형오이 발생시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연락해 현장진단을 요구하면 되고, 장비가 없어 현장진단이 어려운 시·군은 도농업기술원에 요청하면 된다.[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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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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