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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사료, 유기사료 국산화로 신뢰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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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1/12/
작성자농*터
조회수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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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농협서 매년 미강 70t 공급받기로…“국산원료 확보해 점유율 50%까지 확대”농협사료(대표 오세관)가 유기사료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서 유기축산농가들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국내 유기사료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농협사료 경기지사는 지난 1일 안성팜랜드로부터 유기사료 사업을 모두 이관받고,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농협사료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유기사료 원료가 중국산인 것을 감안, 원가절감과 신뢰 확보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산 유기사료 자원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사료는 친환경쌀 전문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보유하고 있는 충남 홍성 홍동농협(조합장 주정표)으로부터 매년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미강 70t가량을 공급받기로 했다. 농협사료는 축종별로 3~10% 사용될 미강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마련함에 따라 생산원가 절감뿐 아니라 미강 이외 다른 국내산 유기사료 자원 확보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동농협도 그동안 마땅한 공급처가 없어 헐값에 넘겼던 유기미강을 제값에 팔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농협사료는 축종별 유기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내년 3~4월 전국 유기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국내 유기사료 현황과 정부의 유기축산 정책 방향을 살펴보는 워크숍도 개최할 계획이다.
농협사료는 내년 5월 하루 평균 50t 생산 규모의 유기사료 전용공장을 건립하고, 연간 20만t 규모의 국내 유기사료 시장 가운데 10% 정도에 불과한 시장점유율을 50%까지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농협사료의 유기사료 사업 강화는 유기축산농가들의 생산비 절감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국 농협사료 경기지사장은 “국내 유기사료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산 유기사료는 값이 비싸고 원료에 대한 신뢰도가 부족하다”며 “다양한 국내산 원료 확보를 통해 사료 생산원가를 줄이는 반면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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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