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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애호박 등 과채류값 강세
작성일2011/11/22/ 작성자농*터 조회수1489

 


  작황 부진으로 출하량 줄고 식자재 수요 늘어

 오이·애호박·고추 등 과채류값이 반짝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조량 부족으로 남부지역 주산지를 중심으로 작황이 부진해 출하량이 줄어든 데다 식자재 수요 등이 늘었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출하량이 늘 여지가 적은 데다 수요가 가세하면서 과채류값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이값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17일 서울 가락시장에서는 <백다다기> 100개들이 상품 한상자가 평균 4만7,9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일주일 전 평균값보다 2만7,000원가량 높은 수준이다. <취청> 50개들이 상품 경락값은 4만1,000원으로 지난주보다 무려 2만5,000원이나 상승했다.

 애호박도 마찬가지다. 11월 들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애호박은 20개들이 상품 한상자가 월초에 비해 6,000원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됐다. <주키니>도 10㎏ 상품이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8,000원대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상승세를 계속해 최근에는 1만8,000원대까지 올랐다.

일반 풋고추 10㎏ 상품도 3만7,000원으로 일주일 전 평균값보다 6,000원 높게 판매됐다.

 이처럼 오이·애호박·고추 등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출하량이 적은 게 주요인이다.

 강윤규 가락시장 한국청과 경매팀장은 “최근 일조량이 너무 적어 수정불량과 낙과 등 작황이 매우 나쁜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시장 내 과채류 반입량도 예년의 3분지 1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손호길 농협가락공판장 경매팀장도 “경기와 충청권 출하에 이어 영호남 지역으로 출하지역이 옮겨 가면서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상여건이 좋지 않을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모자라 당분간 과채류값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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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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