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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칩가공용 감자 ‘새봉’ 개발
작성일2011/07/01/ 작성자농*터 조회수1579
 품질이 우수하고 맛도 좋은 2기작 칩 가공용 감자 <새봉>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새봉>은 건물 함량이 높아 기름을 덜 사용해도 되고 환원당 함량이 낮아 기름에 튀겼을 때 칩의 색깔이 밝다. 휴면기간도 50~60일로 짧아 남부지방뿐 아니라 중부해안지방에서도 봄·가을로 연중 두번 재배할 수 있다. 감자를 심은 후 90~95일이면 수확할 수 있는 조생종으로, 재배기간이 짧은 가을재배에 유리하다. 따라서 봄에 생산된 씨감자를 가을에 가공원료용으로 생산할 수 있어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수입되는 가공원료 6,000~7,000t 정도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칩 가공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대서> 품종은 칩색이 밝고 품질이 우수하지만 휴면기간이 길어 가을에 가공원료를 생산할 수 없어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는 감자를 수입해 왔다. 조지홍 농진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 연구사는 “수입 원료감자를 대체하면서 그만큼의 일반 식용감자 공급량을 가공용으로 전환하면 감자 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민신문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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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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