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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산리·명례리·오시리아관광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 기장사람들 주요소식 게시물 보기
달산리·명례리·오시리아관광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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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5/02/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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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2-10-미세먼지.jpg (42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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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정관읍 달산리 1304번지 일원과 장안읍 명례리 일원에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미세먼지 차단숲〈사진〉을 조성했다.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까지 2년간 50억 원을 지원받아 '정관읍 달산리, 장안읍 명례리, 기장읍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장군은 지난해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관읍과 장안읍 명례리 일원의 공원과 녹지대 3ha에 미세먼지 차단과 경관 개선 효과가 큰 편백나무, 산수유나무, 녹나무 등 20종 4만여본의 수목을 집중적으로 식재했다. 또한, 올해에는 총사업비 약 20억 원을 투입해 기장읍 내리와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과 도심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수목을 식재해 미세먼지 차단숲 2ha를 조성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가 도심 주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 도심의 대기질을 개선한다. 또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상쾌한 경관이 조성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세계적 기후위기에 기장군이 선제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대규모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차단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힐링할 수 있는 숲과 나무가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공원과 709-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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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