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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제2경 죽도, 군민 품으로 돌아오다
작성일2025/11/03/ 작성자 체육홍보과 조회수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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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제2경 죽도, 군민 품으로 돌아오다 이색적인 관광명소 군민 힐링공간으로 기장 8경 중 하나인 죽도(사진,기장읍 연화리 산 1-1)의 소유권이 기장군으로 이전되면서, 오랜 기간 사유지였던 죽도가 마침내 군민 품으로 돌아왔다. 죽도는 기장읍 연화리 해안과 인접한 섬으로, 수려한 절경을 자랑하며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기장 8경' 중에서도 '제2경'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섬 내부로의 출입이 제한돼 관광자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이에 기장군은 죽도를 랜드마크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인접 오시리아관광단지 방문객들을 지역으로 유입하는 핵심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부지매입에 나섰다. 지난 9월 28일 소유자와 매매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 죽도를 이색적인 관광명소이자 군민의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예정이다. 전략사업추진단 709-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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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