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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 - 기장사람들 주요소식 게시물 보기
기장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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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05/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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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7월 중 정관읍 교육행복센터 2층에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인 '기장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서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월 7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정관읍 교육행복센터 2층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했으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방학 중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센터장과 돌봄교사 등이 방과 후 일상생활 관리, 학습지도, 특기적성지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급·간식 및 문화체험활동 등의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고 이용 정원은 20명이다. 기장군은 지난해 11월,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사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시설의 공간을 적극 확보해 추가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한편, 기장군은 지난달 10일 '기장형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명과 함께 줌(ZOOM)으로 원격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기장형 초등돌봄교실의 추진 배경과 경과, 기장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기장형 초등돌봄교실의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Q&A시간으로 진행됐다.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기장형 초등돌봄교실'은 ▲1실 당 초등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2명의 돌봄교사 ▲선호도 조사를 통해 구성된 5가지 문·예·체 프로그램 ▲질 좋고 영양 높은 급·간식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돌봄 보안관 ▲등교 및 귀가 시 운영되는 셔틀버스 등 기존 초등돌봄교실과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내 마음돌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이를 키우고 보살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기장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재양성과 709-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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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