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문화관광페스타' 역사와 바다를 잇다 10월 9일~11일 기장읍성·임랑해수욕장 일원 문화와 예술 웰니스까지 취향따라 즐기는 축제 '2026 기장문화관광페스타'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기장읍성과 임랑해수욕장 일원에서 처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기장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기장 곳곳을 둘러보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관광축제다. '2026 기장읍성축제'와 '2026 임랑 웰니스 관광축제'를 중심으로, 같은 기간 기장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기장예술제'와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기장읍성축제는 '읍성에서 놀자-오래된 공간에서 만나는 새로운 하루'를 주제로 기장읍성 내 장관청, 근대역사관 일원에서 열린다. 역사문화공간을 단순히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책과 음악, 공연, 보드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직접 머물고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첫째날은 박준 시인과 가수 안예은이 참여하는 북콘서트가 마련되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언어와 인문학을 전하는 정일영 교수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인 '동네방네비프'와 연계한 기장읍성 영화 상영회도 진행된다. 여기에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0회 기장예술제'가 더해져 공예·도예·문학·사진·서예·무용·음악 등 7개 분과의 지역 예술인들이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기장읍성 일원에서 책과 영화, 공연과 지역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같은 기간 임랑해수욕장에서는 '2026 임랑 웰니스 관광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웰니스를 단순한 휴식이나 명상에 한정하지 않고, 직접 움직이고 즐기며 일상의 균형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좌광천을 따라 함께 달리는 단체 러닝과 다양한 웰니스 체험, 야외에서 즐기는 웰니스 캠프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아침의 임랑을 색다르게 즐기는 모닝레이브에는 DJ 뮤지가 참여해 음악과 함께 활기찬 하루를 시작한다. 여기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박사의 웰니스 토크가 더해져 몸과 마음, 일상의 균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기장문화관광페스타는 기장읍성과 임랑해수욕장이라는 두 공간의 특색을 살려 방문객들이 각 장소에서 색다른 문화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장읍성에서는 책과 영화, 공연과 지역예술을 즐기고, 임랑해수욕장에서는 음악과 러닝, 웰니스를 경험하며 기장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26 기장문화관광페스타'는 보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머물며 기장을 새롭게 경험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과 709-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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