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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총괄과 정용진직원 칭찬합니다. - 칭찬합시다 게시물 보기
안전총괄과 정용진직원 칭찬합니다.
작성일2021/12/08/ 작성자 이석향 조회수294

안전총괄과 정용진 직원을 칭찬합니다

장안읍 기룡리 고래마을 주민입니다. 20148월에 엄청난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어 무주군청(기장군청과 자매결연) 직원 20여분들의 도움으로 복구를 했는데, 올해 또 8월에 호우 피해로 모든 세간 물건들을 폐기처리 하였습니다. 도예촌 쪽 산에서 내려오는 빗물이 국지성 호우로 배수로가 토사에 묻히면서 토사물이 배수로를 넘쳐 길의 축대를 무너뜨리고 우리집으로 쏟아져 내려와 우리집과 아랫집이 토사물에 잠겼습니다. 마당에는 빗물에 떠내려 온 돌들로 폐허와 같았습니다.

그전에는 이렇게 많은 비가 온 것 같지 않는데, 2014년 이후부터 예측할 수 없는 호우가 내리면서 배수로가 감당하지 못하는 것 같아 비가 온다면 걱정입니다. 해결 방법은 배수로를 넓히고 시멘트관으로 하면 안전할 것 같은 생각이지만, 배수관로 공사를 하면 그 물을 수용할 하수관로 공사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하수관로 공사는 현재 좁은 도로는 안되고 도시계획 도로가 될 때 하수관로 공사를 해야 한다고 하니, 많은 비가 내리면 피해가 반복될 우려가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길 공사 되기 전까지는 지금에 다른 방법의 대안이 없지만 어떠하던 호우 대비는 해야 하므로 정비, 공사를 정용진 직원에게 요청하였습니다.

배수로는 호우 때가 되면 수시로 내려온 토사들을 정비 작업하고 이번 비로 토사물이 넘쳐 쏟아지면서 무너진 길 축대 보강 공사와 우리집 마당끝 길에 단을 쌓아 주면, 우리집에서 아랫집으로 바로 내려가는 빗물이 길 쪽으로 돌려 내려가게 되어 아랫집이 약간은 보호가 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정용진 직원은 주민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나마 비가 온다 해도 안심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입니다. 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정용진 직원을 보며 주민과 함께하는 기장군청이 있어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언제나 군민을 위하여 함께하는 기장군청이기를 응원하며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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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51-709-4266

최종수정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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