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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민이어서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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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2/26/ 작성자 우희라 조회수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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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에 살면서 크게 좋고 나쁨을 느끼지않고 살았어요 그러다 이번 코로나 19로. 개인위생용품 하나사기도 어렵고 사도 배송 취소되기 일수더라구요 아이는 어리고 밖은 무섭고...우울하던 중.. 이번에 군에서 주신 손소독제 하나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뭔가 어디에 소속되어 보살핌을 받고있다는 느낌이랄까요? 다른 지역이나 구에 사는 지인들이 부러워할정도에요 (자랑했어요ㅎㅎㅎ우리군은 요런것도챙겨준다?하고) <세금만 가져가는 곳>이라는 삐뚤어진 생각이 이제는 <세금을 바르게 쓰고있는 곳>으로 다시 생각하게 됬네요^^ 요즘 힘드실 군청.읍사무소 분들 힘내시고 식사잘챙겨드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작은 소독제하나지만 마음만은 든든해졌습니다 실명으로 적는거다보니..좀 부끄럽네요^^;;;;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전화번호051-709-4266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