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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길 해물포장마차촌 넘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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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1/ 작성자장*하 조회수72 |
칭구들 만남으로 기장까지 가게 되었습니다~자주 가보진 않지만 맛집 방문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는 길에 칭구들과 연화길쪽에 잇는 항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해물모듬판매하는 곳이 있어 포장마차촌 어느집에 들어가 주문하고 먹고 있었습니다,6명이 가서 해물모듬 소(가격3만원)을 2개 주문하고 음료와 주류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주문할때부터 주인분이 짜증섞인 투로 표현을 하시길래 그냥 그렇겠지 했습니다,해물모듬 대를 시켜야 된다고 하시는데 좀전에 점심을 먹어 포만감에 안된다고 소를 주문하게 된겁니다,먹고 있는데 갑자기 오셔서 양는냄비를 가지고 가시려고 하길래 아니 먹고 있는데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그릇이 없다고 하시네요, 그러곤 두~세차례나 다시 오셔서 그릇을 가지고 가시려는데 기분 나빠 못 가지고 가게 했습니다. 토욜이라 다들 나들이 오신분들도 많았고 장사도 바쁘시니 했어 참고 나오려는데 카드는 안된다고 하시네요, 7만원인데 요즘 망말로 현금 가지고 다니는 사람 별로 없는데 떡하니 메뉴판에 카드결제 불가라고 있네요, 저도 왠만하면 이해 합니다,카드결제 안되는 건 어느정도 이해 합니다만 그럼 손님 대하는 예의라도 좀 지키시든가, 결국 송금하고 나왔지만 칭구들 왈~두번 다시 안간다 였습니다.다른 점포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런건 요즘 세상에 아닙니다.이러니 다같이 욕먹습니다. 잘 하시는 분까지 욕먹게 하지마시고 이왕하시는거 서로 기분좋게 해주시면 다음에 한번더 갈겁니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여권과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