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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빛깔여행(이아인)
작성일2008/07/12/ 작성자이아인 조회수2077

 난 신나는 토요문화탐방을 갔다왔다.
오늘은 밀양 청리 녹색마을에 갔다.
그곳에서 처음에 손수건에 물들이기를 했다.
그 물이 정말 뜨거웠다.  손이 정말 데일정도로 뜨거웠다. 
할머니가 빨래 하듯이 조물락 조물락거리라고 하셔서 했더니 손수건에 예쁜 겨자색 물이 들었다.
그리고 메기를 잡으로 갔다.  그냥 논에다가 메기를 풀어나서 진흙이데 미끌미글거리는 것이  징그러웠고 메기가 내 발 사이로 " 아인이다." 하면서 지나다니는 것이 정말 신기했고,  재미있지만 무섭고 또 두렵고....
참!!!~  재미있었다. 
나랑 가현이는 무서워서 소변이 나올라고해서 화장실에 간다 해놓고 길이 두쪽으로 나누어 져있어서 길을 잃어버릴까봐 무서워서 갔던 길로 다시 돌아왔다.
아참, 그리고 옥수수도 따왔다. 내가 딴건 없지만 수염이 갈색인것 수염이 하얀색인것을 구별하는것은 잘했다.  집에서 꼭 맛있게 삶아 먹어야지.....
프로그램 끝 순서, 물놀이를 했는 데 깊은 곳도 있었고 깊지 않은 곳도 있었다. 
물장난을 친다고 옷은 순식간에 다 버렸다. 하지만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
그런데 정말 눈물나올 않좋은 소식이있었다.
다음주가 마지막이란다. 계속 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아쉽기만하다~~~~ 
선생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곳에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와서 재미있는 추억쌓기를 많이 하고 기억에 남기고 싶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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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최종수정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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