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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불편한 진실(절주) - 보건교육 게시물 보기
술에 대한 불편한 진실(절주)
작성일2019/09/05/ 작성자 건강증진과 조회수246

Q. 음주 후 구토는 참는 것이 좋다?

A. 그렇지 않습니다. 구토를 할 만큼 과음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만 반사적으로 구토증세가 나타난다면 구토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신체의 세포가 알코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위장보호를 위한 생명의 자구책이기 때문입니다.

 

Q. 폭탄주라고 해서 몸에 더 해롭지 않다?

A. 도수가 다른 두 가지 술이 섞이면서 인체에 가장 잘 흡수되는 도수로 변합니다. 절대 알코올 양은 2배로 증가하고 에탄올의 잔존함유량이 증가하여 폭탄주는 일반 술보다 우리 몸에 더 해롭습니다.

 

Q.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혈액순환의 증거이다?

A. 홍조증은 알코올 분해과정에 나타나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혈관에 쌓여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서 분해되어 사라져야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이를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얼굴뿐만 아니라 온몸이 빨갛게 됩니다. 음주 후 홍조반응이 나타날 경우 술을 마셔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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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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