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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독(테트로도톡신)중독 예방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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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8/05/ 작성자 보건행정과 조회수451 |
우리가 먹는 맛있는 식재료 중에는 잘못 조리를 하면 위험한 음식이 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복어요리는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제대로 섭취하면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복어독의 특징을 보면 냄새와 맛이 없습니다. 복어독에 의한 단계별 중독증상을 보면, 1단계: 섭취 후 2~3시간 정도 지나면, 손끝, 입술, 혀끝 등이 저리고 두통, 복통, 구토 2단계: 지각마비, 언어장애, 혈압강하 3단계: 운동불능 상태인 호흡곤란 4단계: 전신마비 증세, 의식을 잃고 호흡과 심장박동 정지 따라서, 복어독을 섭취한것 같으면 그 즉시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시 무시한 복어독 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봄철에는 복어를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복어를 잘못 먹어서 생기는 복어독 중독 뉴스는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오기에 조심해서 안전한 복어전문요리점에서 몸에 좋은 복어를 먹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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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