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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게 설 명절 ‘과일’ 잘 고르는 요령 - 숙박시설 게시물 보기
똑 소리 나게 설 명절 ‘과일’ 잘 고르는 요령
작성일2021/02/05/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317
전용뷰어 다운로드똑소리나게설명절‘과일’잘고르는요령.pdf (322 kb)

올해설과일은지난해봄철어는피해발생에이어여름철폭염까지길어지면서사과와배크기는작은편입니다.

그러나 9월이후,날씨상황이좋아당도가충분히오른데다색도잘들어평년수준의품질을유지하였습니다.

현재유통중인과일은지난해가을에수확후저온저장한것입니다.

품질에큰차이는없지만,종류에따라몇가지만기억하면조금더나은과일을고를수있습니다.

설을맞아한정된예산으로맛좋은과일을똑똑하게고르는방법을소개합니다.

 

사과

사과는들었을때묵직한느낌이들어야합니다.전체적으로과일색이골고루잘들어있어밝은빛을띠어야좋습니다. 지나치게성숙된과실은알코올냄새가나므로구입하지않는것이좋습니다.

 

배는 과일 겉이 맑고 투명한 노란빛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 반대부분이 튀어나와 있거나 미세하게 검은 갈라짐이 나타나는 것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껍질이 울퉁불퉁하거나 쭈글쭈글하지 않고 매끄러운 것을 골라야 합니다.

 

단감

단감은 꼭지와 과실 사이에 틈이 없이 붙어있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얼룩이 없고, 만졌을 때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이 지나고 남은 사과나 배, 단감 보관법

- 사과나 배, 단감을 상온에 보관하면 노화 속도가 빨라져 영양이 빠져나가고 맛도 떨어지므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분이 80% 이상인 과실류를 건조한 환경에 두면 과육이 말라 품질이 떨어지므로 습도가 유지되는 공간이나 산소가 투과되는 비닐 포장을 해 보관해야 합니다.

- 특히, 사과는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 가스를 많이 배출합니다.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할 경우 빨리 물러질 수 있으므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따로 넣어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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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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