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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과채’ 나온다
작성일2010/06/30/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631
수박· 참외· 멜론 대상 농촌진흥청은 쌀과 과실에 이어 수박·참외 등 과채류도 최고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으뜸과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으뜸과채는 농진청에서 추진하는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크기·당도·과형·과피색·안전성 등 최고 품질 기준에 맞게 생산된 과채류를 말한다. 올해 수박은 충북 음성, 전북 고창, 경남 의령의 3개 단지 16.7㏊, 참외는 경북 안동·성주·칠곡 3개 단지 38.2㏊, 멜론은 강원 양구, 충남 논산·청양, 전남 곡성 4개 단지 28.3㏊ 등에서 으뜸과채를 생산하게 된다. 으뜸과채의 품질기준은 수박의 경우 무게는 8㎏ 내외에 당도 12브릭스(Brix) 이상이고, 참외는 350ｇ 내외에 당도 13브릭스 이상, 멜론은 2㎏ 내외에 당도 15브릭스 이상이다. <농민신문>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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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