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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참외’ 동남아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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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0/06/30/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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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만 등과 협약 ‘성주참외’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경북 성주군은 최근 군 관계자와 농협 등이 참여하는 수출 촉진단을 구성하고 2차에 걸쳐 대만·말레이시아·홍콩 등에서 성주참외 홍보 및 농특산물 특판전을 열어 현지 회사와 잇따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4월 1차로 대만 까오슝에서 성주농특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참외 20만달러, 오이고추 10만달러, 표고버섯 10만달러 등 총 4억8,000만원의 농특산물을 수출하기로 했다. 이어 일본에서도 성주참외 수출 협약식을 갖고 참외 160t을 수출하기로 했다. 또 이달 초에는 2차로 말레이시아 현지 수입법인에 참외 60t 수출을, 홍콩에는 참외 15만달러, 아삭이고추 10만달러어치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류태호 군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를 계기로 성주참외의 국내 가격을 안정시키고 해외시장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 소비자가 선호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농민신문> 201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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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