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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잎도열병 확산…등록약제 살포해야
작성일2021/06/18/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65

비가 너무 잦다보니 벼 잎도열병 발생이 늘고 있다. 벼 잎도열병은 비가 장기간 내리면서 다습한 환경과 일조량 부족 현상이 동반되면 쉽게 발생한다. 질소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병이 발생하기 쉽다.

벼 잎도열병에 걸리면 잎이 잿빛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다. 또 발생 부위가 다른 곳으로 번져 마디도열병, 목도열병, 이삭도열병으로 확산된다.

피해를 줄이려면 잎에 회색 방추형의 반점이 보이는 발생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트리사이클라졸·아족시스트로빈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200여개의 약제가 등록돼 있다. 2회 이상 방제할 땐 앞서 사용한 약제와는 다른 계열의 약제를 사용해야 내성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질소비료는 반드시 기준량만큼만 줘야 한다. 평균 시비량은 10a당 9∼11㎏이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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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경제산업국 환경위생과  

전화번호051-709-4415

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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