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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초보자가 알아야 할 3가지! 나도 도시농부 - 숙박시설 게시물 보기
텃밭 초보자가 알아야 할 3가지! 나도 도시농부
작성일2021/05/13/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342

텃밭 가꾸기 나도 도시농부!장소에 맞춰 작물 선택, 씨앗보다 모종을, 아주심기 후 물과 거름 관리! 따뜻한 봄을 맞아 여가를 활용해 쉽게 즐길 수 있는 실내외 텃밭 가꾸기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가활동으로 텃밭을 가꾸면 정서적 안정과 함께 수확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어요!실외 텃밭의 경우 옥상이나 화단을 활용하며 온도, 바람 등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작물 종류에 따라 심는 시기를 달리 해야 합니다. 4월 중순에는 상추, 케일, 쑥갓, 근대, 미나리, 부추를, 4월 하순에는 강낭콩, 토마토, 오이, 비트를, 5월 상순에는 가지, 고추, 고구마 등을 선택합니다. 실내 텃밭의 경우 보통 베란다 텃밭을 활용하는데 실외보다 햇빛이 부족하므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재배합니다. 화분, 플라스틱 텃밭 상자를 준비해야 하며 채소류로는 상추, 청경채, 케일, 겨자채, 쪽파, 바질, 루꼴라를, 새싹 작물로는 새싹보리나 새싹밀을 선택합니다.텃밭 가꾸기에 처음 도전한 초보자는 씨앗보다는 모종을 구매해 재배합니다. 씨앗의 경우 아주심기 약 한 달 전부터 파종, 솎음작업 등 모 기르기를 해야 하므로 건강한 모종을 구매해 이용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모종은 봄과 가을에 잎이 깨끗하고 생기가 있으며 흰색의 뿌리가 흙이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잘 감싸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물 관리가 안돼 많이 시들거나 뿌리 부분 흙이 바짝 말라있는 모종 등은 피해야 합니다.물 관리를 위해서는 작물 자람상태와 날씨를 고려해주되 보통 모종을 심은 뒤 뿌리가 충분히 내릴 때까지는 2~3일에 한 번, 뿌리가 충분히 내린 뒤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흠뻑 물을 줍니다. 거름 관리를 위해서는 작물이 자라면서 밑거름만으로는 양분이 부족하므로 아주심기 한 달 후부터 한 달 정도 간격을 두고 웃거름을 2~3회정도 줍니다. 이 때 고농도의 비료가 작물에 직접 닿으면 해를 입으므로 직접 닿지 않게 약 15cm 떨어진 곳에 줘야 하므로 주의합니다.실내외 텃밭 만들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초보자를 위한 책자 '도시농업 농자재 정보'와 '베란다 텃밭 가꾸기'를 참고하세요! 책자는 농업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문보기와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이제 할 수 있다! 텃밭 가꾸기!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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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경제산업국 환경위생과  

전화번호051-709-4415

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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