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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농가, 화상병 예방활동 절실 - 숙박시설 게시물 보기
사과·배 농가, 화상병 예방활동 절실
작성일2020/11/24/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35

궤양 제거 후 약제 발라줘야

 

사과·배 농가는 과수 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궤양 제거에 적극 나서야 한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화상병 예방을 위해 월동 전 가지에 발생한 궤양을 제거하고 이 부위에 약제를 발라줄 것을 농가들에게 당부했다. 궤양은 화상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월동처가 될 수 있다. 궤양 제거는 수확이 끝난 후 동계 전지나 전정(가지치기) 작업 때 실시하면 된다. 궤양 증상이 나타난 지점으로부터 30㎝ 아래를 절단한 후 잘라낸 부위에 약제를 골고루 발라준다. 동계 전정을 할 때 전정가위·장화 등 작업도구를 철저히 소독하는 것도 중요하다. 70% 알코올이나 일반 락스를 20배 희석한 액체에 작업도구를 10초 이상 담가준다.

또 농가 스스로 주 1회 이상 농장을 자가예찰하고 화상병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관계기관(☎1833-8572)에 신고해야 한다.<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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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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