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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후 농작물 저장관리 철저해야 - 숙박시설 게시물 보기
수확후 농작물 저장관리 철저해야
작성일2020/11/09/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32

주간농사정보 (2020년 11월 8일~11월 14일)

 

벼 토양검정용 시료 채취 시기는 작물 수확 직후에 하며 토양을 고려해 동일토양에서 채취해야 한다. 시료 채취는 지표면의 이물질 등 흙 1~2cm를 삽으로 걷어내고 토양에 따라 논 15cm 깊이까지 흙을 고르게 채취해야 한다.  수확 작업을 마친 농기계는 관리소홀로 인해 내구 연한이 단축될 수 있어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농기계의 내·외관을 깨끗이 닦은 후 기름칠을 하고 각종 볼트 및 너트를 점검하며 클러치 및 레버는 풀림 상태로 보관해야 한다.


고장일 경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은행 등에 의뢰해 수리하고 가솔린 엔진은 연료를 빼주고 디젤엔진은 연료를 가득 채워둬야 하며 점화플러그, 기화기, 공기청정기 등을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배터리는 분리시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한다.
농기계는 전용보관창고에 보관, 창고가 없는 경우 햇볕이 들지 않는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눈·비를 맞지 않게 덮어서 보관해야 한다.


밭작물 


보리, 밀 맥류는 습해에 약한 작물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습해를 받은 포장은 겨울을 나는 동안에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게 돼 동사하거나 말라죽게 된다. 따라서 반드시 배수를 철저히 해 서릿발 피해 및 습해를 막아줘야 한다.


또 파종시기가 늦어졌을 경우에는 종자량을 기준량의 20~30% 늘려 파종하고 밑거름으로 인산, 가리를 증시해야 한다. 퇴비나 볏짚 등 유기물을 피복해 안전월동을 도모 해줘야 한다.
내년도 종자용으로 사용할 경우 탈곡·조제 시 이형립이나 협잡물이 섞이지 않도록 하고 종자의 기계적인 손상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탈곡 후 충분히 건조한 종자를 저온조건에 저장하며 특히 감자·고구마 등은 알맞은 저장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종자 저장 중에 쥐 피해 등을 막기 위해서 건조 후 밀폐해 관리해야 한다.

 

채소  


가을 배추·무는 저온에 대비해 중북부 지역 배추는 동해를 받기 전에 수확하고 남부  지역에서도 부직포나 비닐 등을 준비하여 한파에 대비해야 한다.


생육부진 포장은 요소 0.2%액(20L에 40g)을 잎에 뿌려줘야 하고  조기 수확은 품질과 수량 떨어지고 늦은 수확은 저장성이 저하된다. 
정식 후 60~70일경 결구 상태가 단단하고 결구 잎의 선단부와 둘러싸고 있는 잎이 가지런한 상태일 때 수확해야 한다.


저장용 배추는 결구도가 약 80~90%로 비교적 단단할 때가 적기이고 겉잎은 장기저장용 배추는 5~6매, 김치 가공용은 8~9매 제거해야 한다.


한지형 마늘은 늦어도 11월 하순까지는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1월 중순~12월 중순 땅이 얼기 전에 비닐을 덮어야 한다.


양파는 중만생종은 11월 상순까지 아주심기를 완료해야 한다.
시설채소의 적정 온도를 위해 보온 및 가온장비 보강으로 작물별 적정온도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 관리해야 한다.


딸기 액아는 제거하고 잎은 개화기 5~6매, 비대결실기 이후 8매 확보, 화방 당 정화방은 7~10화, 2화방은 5~7화, 3화방 이후는 3~5화를 남기고 적화하며 세력에 따라 알맞게 조절해야 한다.
  

                          
과수  


 단감은 수확후 가을 배추·무는 저온에 대비해 중북부 지역 배추는 동해를 받기 전에 수확하고 남부  지역에서도 부직포나 비닐 등을 준비하여 한파에 대비해야 한다.


생육부진 포장은 요소 0.2%액(20L에 40g)을 잎에 뿌려줘야 하고  조기 수확은 품질과 수량 떨어지고 늦은 수확은 저장성이 저하된다. 


정식 후 60~70일경 결구 상태가 단단하고 결구 잎의 선단부와 둘러싸고 있는 잎이 가지런한 상태일 때 수확해야 한다.


저장용 배추는 결구도가 약 80~90%로 비교적 단단할 때가 적기이고 겉잎은 장기저장용 배추는 5~6매, 김치 가공용은 8~9매 제거해야 한다.
한지형 마늘은 늦어도 11월 하순까지는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1월 중순~12월 중순 땅이 얼기 전에 비닐을 덮어야 한다.


양파는 중만생종은 11월 상순까지 아주심기를 완료해야 한다.
시설채소의 적정 온도를 위해 보온 및 가온장비 보강으로 작물별 적정온도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 관리해야 한다.


딸기 액아는 제거하고 잎은 개화기 5~6매, 비대결실기 이후 8매 확보, 화방 당 정화방은 7~10화, 2화방은 5~7화, 3화방 이후는 3~5화를 남기고 적화하며 세력에 따라 알맞게 조절해야 한다.

<농업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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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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