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출국자의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이하 메르스) 감염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 하지는 무슬림이 이슬람력 12월(순례의 달)에 사우디아라비아 성지를 순례하며 종교 의례에 참가하는 것을 말하며 ’17년 하지기간 8월 30일∼9월 4일 국내에서 약 450여명 참가하였음 

      ** 2018년 메르스 환자 총 108명 발생(사망 26명), 이 중 106명(98%)이 사우디아라비아 에서 발생(사망 26명),

          낙타접촉 등에 의한 메르스 1차 감염은 산발적 발생 지속중임

       

○ 메르스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협조 사항

- (출국전)  중동 방문 예정인 승객이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김해공항 국제선 1층 확장구역 내)에서

                 메르스 안내문* 등 예방수칙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

                   * 안내문은 메르스 감염경로, 잠복기 등 ‘메르스 바로알기’ 기본 정보와 여행 전 주의할 사항, 여행지에서 감염 

                      예방방법,  여행 후 증상 발현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신고 등 정보를 담고 있음(6개 국어로 제작)

 - (방문시) 현지에서 낙타접촉 및 낙타 부산물(낙타고기, 낙타유) 섭취 금지,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진료목적 외 의료기관 방문 자제

 - (입국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신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역학조사에

                 협조하고 메르스 감염여부 확인을 위해 필요시 격리·입원 검사를 위한 절차에 협조

 -  (방문후) 중동지역 여행 후 14일 이내에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바로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