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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비아, 세네갈 등 아프리카 방문 시 리프트밸리열 감염 주의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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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8/01/29/ 작성자 보건소 조회수569 행정번호n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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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비아 거주 한국인 교민 1명이 감비아, 세네갈, 기니비사우 지역 여행 후 리프트밸리열로 추정되는 감염병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아프리카의 리프트밸리열 위험지역 방문을 고려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리프트밸리열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초기에는 감기처럼 발열, 근육통, 관절통, 두통 증상을 보이나 중증일 경우 출혈 경향으로 사망할 수 있는 급성 발열성 출혈열 질환으로 치료제는 없고 증상에 대한 치료만 가능하며, 인체감염 예방 백신은 아직 상용화되어 있지 않음 ○ 리프트밸리열 위험지역: 모리타니아, 세네갈, 감비아, 수단, 남수단,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예멘 ○ 아프리카 방문 시 리프트밸리열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 협조 사항 - 아프리카 지역으로 여행하는 승객이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김해공항 국제선 1층 내)에서 리프트밸리열 예방수칙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 - 여행 중에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동물의 체액 및 사체 접촉 피하기, 모기기피제 등을 사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기 등 예방수칙 반드시 준수 - 입국 시 발열,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기(건강상태질문서 제출) - 입국 후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 받기 |
담당부서보건소 보건행정과
전화번호051-709-4828
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