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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천마·사과 특화품목 추가 육성 - 숙박시설 게시물 보기
부추·천마·사과 특화품목 추가 육성
작성일2010/07/16/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650

울산시, 천마 가공시설 갖춰… 사과 체험관광단지 추진

울산시가 부추·천마·사과 등 3개 품목을 지역특화 품목으로 추가로 지정해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로써 울산시의 지역특화품목은 배, 단감, 토마토, 친환경 쌀, 서생 호접난, 파프리카, 한우를 포함해 모두 10가지로 늘었다.

이번에 지역특화 품목으로 지정된 부추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시는 부추 명품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와 언양읍 반천리 지역에서 재배하는 천마는 가공시설까지 갖춰 생산과 가공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과는 밤과 낮의 일교차가 뚜렷한 해발 400m 이상의 상북면 소호리와 이천리, 두서면 내와리 등 주로 산간지역에서 재배돼 색상과 맛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어 산악관광단지와 연계한 체험관광단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이 3개 품목이 지역특화 품목으로 지정돼 농어촌 자원복합화 지원사업 등 국가 예산으로 각종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농민신문>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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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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