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
임랑리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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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06/ 작성자 *** 조회수860 |
기장에서 울산 방향의 14번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바닷가에 곰솔이 기세등등하게 서있다. 멀리서 보면 수관이 고르 발달되어 있어 마치 한 그루 같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2그루가 어우러져 있는 걸 알 수 있다. 이 나무는 2001년 군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마을나무이기도 한 소나무는 수령은 각각 2백년, 5백년의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어른들이 모여 계곡의 맑은 물에 목욕재계하고, 제사 음식과 제주를 준비하여 오곡밥으로 마을의 한해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며, 저녁에는 쥐불놀이 행사를 하고 있다. ![]() 위치 및 교통정보 |
담당부서경제산업국 산림공원과
담당자이휘선
전화번호051-709-2741
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