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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비군
작성일2017/06/06/ 작성자 *** 조회수633

기장읍성 동문지앞에 옛날의 선정비가 50개 정도 한곳에 세워져 있다. 그 동안은 선정비가 기장 곳곳에 산재해 있어 더러는 유실되고 또 제대로 관리를 할 수 없었다.
그러던 것을 문화재가 훼손되는 것을 안타까워 하던 당시 국제신문 기자였던 기장읍 거주 공태도씨가, 기장 곳곳에 산재해 있던 공덕비 50개를 모아 군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고 또 교육장으로부터 기장초등학교 앞에 공덕비군을 세우는 것을 허가 받아 지금의 공덕비군을 설치한 것을 현재의 기장읍성 앞으로 옮겨 설치되었다.

우리군에서는 공덕비군에 울타리를 새로 설치하고 잡초가 무성했던 바닥에 잡초를 제거하고 자갈을 깔아 새롭게 정비했다.

공덕비는 그 대다수가 기장 현감들의 선정비이고 어사, 관찰사의 것도 있다. 그 내용은 "영생불망비"라고 새겨져 있는데 전국에 있는 선정비와 같다. 백성을 위하여 선정을 배푼 공덕비이지만 억지로 주머니를 털고, 아첨하기 위하여 세운 것도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명종 때는 이런 엉터리 선정비의 철거를 명한 일도 있었고, 백성들은 선정비의 꼴이 보기 싫어서 몰래 뽑아서 근처 논두렁의 돌다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공덕비군 이미지1

위치 및 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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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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