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투어
코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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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젖병등대
- 부산이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낮은 도시’라는 타이틀을단지 10년째 되는 시기에 출산장려를 위해 세워졌다.
젖병 모양의 아담한 등대로, 등대 바깥 벽면에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 기장읍 연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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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닭벼슬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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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벼슬을 닮아 닭벼슬등대라고 불리지만, 원래 이름은 차전놀이등대다.
연화리 서암마을 동쪽에 있는 닭벼슬등대는 전망대 역할도 하기 때문에 등대에 올라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이곳에서 자물쇠를 걸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기장읍 연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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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월드컵기념등대
- 2002년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군 월드컵, 그때의 기억이 새겨져 있다.
월드컵 공인구인 피버노바가 등대 가운데 있고, 등대 한 쪽에 선발 선수의 명단, 참가국과 성적이 기록되어 있다. - 기장읍 대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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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장승등대
- 대변항에 서면 저 멀리 기다란 로봇 모양의 등대가 보인다. 생김새가 장승을 닮아 장승등대라고 이름 붙여졌으며, 마징가Z, 태권V 등대라는 별명도 있다. 장승등대는 마을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하나는 바다 쪽을 바라보며 나가는 배를 배웅하고 또 하나는 육지 쪽을 바라보며 항구로 들어오는 선원과 어부를 반긴다.
- 기장읍 연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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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월전항방파제등대
- 푸른 바다와 하늘, 빨간 등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미술 조형물을 옮겨놓은 듯한 모습의 등대 안에 들어서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나오고, 창문이 트여있는 2층은 월전 바다를 내려다보기에 좋다
- 기장읍 죽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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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야구등대
- 야구도시 부산답게 기장 칠암에는 하얀 야구배트와 글러브, 야구공 모양의 야구등대가 세워져 있다.
10m 높이인 이 등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 일광읍 칠암리(칠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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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갈매기등대
- 빨간 원 안에 갈매기가 날갯짓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빨간 원은 일출명소인 일광면 칠암항의 태양을 상징한다.
야구 등대 맞은편에 세워져,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응원가인 ‘부산 갈매기’를 합창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 일광읍 칠암리(칠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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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붕장어등대
- 기장 칠암항은 붕장어가 유명하다. 이를 상징하는 노란색 붕장어 등대가 칠암항에 세워져 있다.
등대 외벽의 모양이 지그재그로 몸을 움직이며 헤엄치는 붕장어의 모습과 닮아있다. - Ⓐ 일광읍 칠암리(칠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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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물고기등대
- 마을에 풍어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작된 등대다.
물고기가 낚싯대에 잡혀 올라오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펄떡일 듯 생동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 장안읍 임랑리(임랑항)
담당부서
최종수정일2025-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