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수 정종복 행복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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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대
작성일2017/06/05/ 작성자 *** 조회수11491

시랑대는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동암마을 남쪽 해변에 있는 바위로된 대(坮)로 예로부터 기장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용녀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으로 예로부터 원앙대라 불리었다. 이곳은 오색 찬란한 원앙새 같은 비오리(기러기목 오리과의 새)가 원앙대 아래 출렁이는 파도를 타고 큰 무리를 짓고 까마귀 떼처럼 무리를 지어 날아다닌다 하여 비오포라고 하였다.
동쪽에 바다를 끼고 있는 해안 마을이다. 해안에 가까우므로 평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해동용궁사 옆쪽의 바위의 대를 말한다. 바위에서 앞을 바라보면 동해 푸른바다가 지평선 너머로 거울처럼 펼쳐 있는 모습도 장관이다.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도 이러한 절경 때문이다. 특히 옛적에 기장을 다녀간 명사들은 이곳에 들러 많은 금석문을 남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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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교통정보

 
교통정보
대중교통 대중교통
  • 시외버스 : 기장읍 버스정류소 하차
  • 시내버스 : 181번(용궁사에서 하차)
기차 기차 해운대 송정역, 기장역 하차 ⇒ 동해남부선(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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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51-709-4012

최종수정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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