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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처리 복숭아 신선도 등 상품성 좋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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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7/19/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845 |
복숭아를 수확한 뒤 이산화탄소(CO2) 처리를 하면 상품성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이산화탄소 농도를 30%로 조정한 밀폐용기에 수확한 복숭아를 3시간 동안 보관한 후 출하하면 물러짐 현상이 억제되고 부패율도 크게 낮아진다고 밝혔다. 실제로 조생종 복숭아 <미홍>을 이같이 처리한 뒤 24℃의 상온에서 보관한 후 3일이 지나 경도를 조사한 결과 이산화탄소를 처리하지 않은 복숭아보다 2배 정도 단단했고, 부패율은 14%에서 6%로 8%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보통 복숭아는 아무런 처리 없이 상온에서 유통을 하면 빨리 물러질 뿐 아니라 곰팡이가 쉽게 발생하게 된다.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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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