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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벼 바이러스 3종 동시진단키트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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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5/13/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051 |
벼줄무늬잎마름병, 벼오갈병, 벼검은줄오갈병 등 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3종 바이러스의 동시 진단이 가능한 ‘벼 바이러스 동시진단 키트’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벼 바이러스 동시 진단 키트는 바이러스 각각에 특이한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한번에 3가지 바이러스병의 감염여부를 알 수 있다. 그동안 각각의 바이러스 병을 진단하던 것을 한번에 해결해 벼 바이러스병 진단에 따른 노동, 비용,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키트는 산업체에 기술이전 완료됐으며 올해 농사부터 사용가능토록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보급된다. 농가에서는 시군농업기술센터나 도 농업기술원으로 요청하면 된다. 강항원 농진청 작물환경과장은 “벼 바이러스 동시진단 키트는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벼 바이러스병에 대해 초기 대응이 가능해 벼 발생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에는 기후온난화에 의한 새로운 벼 바이러스병 발생에 대비, 아열대성벼 바이러스병 진단방법을 개발중에 있다”고 전했다. <농수축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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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