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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부추 잎끝마름증상 주의를”예년보다 많이 발생…토양산도 낮춰야
작성일2013/02/25/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2187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밤에 외부 온도가 크게 떨어지고 환기가 불량해지면서 시설 부추의 언 피해와 잎끝마름증상이 예년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시설 부추에 큰 피해를 주는 잎끝마름증상은 부추잎 앞쪽 끝이 백색 또는 갈색으로 말라들어가는 것으로, 마른 잎 끝을 제거하는 데 많은 일손이 들어가는 데다 상품성도 떨어뜨린다.

 잎끝마름증상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산도가 낮은 황토를 객토하거나 유황 등 산성물질을 뿌려 토양산도를 낮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공급하는 5종의 혼합미생물을 1㏊(300평)당 60ℓ를 잎에 뿌리면 잎끝마름증상을 줄일 수 있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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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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