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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작업 편이장비 꼭 점검 후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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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3/03/04/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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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안전사고 예방 정비요령 발표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원활한 농작업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 편이장비 점검·정비요령을 발표했다. 주요 점검·정비 요령을 보면, 운반용 편이장비는 배터리 윗면의 점검창을 통해 충전상태를 확인하고 단자를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엔진이 장착된 경우 오일의 양과 유량게이지도 확인, 부족하면 보충하고 색깔이 검거나 점도가 낮으면 교환해야 한다. 연료탱크, 연료관, 연결부, 각종 전기배선, 퓨즈 등도 점검해 이상이 있으면 보충·교환한다. 밭작물용 편이장비는 바퀴의 공기량이 적당한지 점검한다. 천정수레의 경우 수레를 견인하는 원형파이프가 휘어진 곳은 없는지 점검하고 장력조절기를 이용해 장력을 조절, 전기배선의 피복이 벗겨진 곳은 없는 지 확인한다. 농진청은 지난 2008년부터 농업인 작업부담 경감 및 농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지방 농촌진흥기관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농진청이 지난해 전국 141개 마을을 대상을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농작업 부담률은 50%가 감소됐으며 연간 농작업 시간도 33.6%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가당 인건비도 115만원 절감돼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농진청은 “겨우내 보관해두던 농작업 편이장비를 그냥 사용할 경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고장으로 인해 불필요한 수리비가 들어 갈 수 있다”고 자가점검을 당부했다. <농수축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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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