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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배수로 정비해 습해 막고 비닐로 감싸 언피해 대비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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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12/06/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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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잦은 강우로 인해 마늘 밭이 습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습해 예방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북도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는 마늘 파종기에 비가 알맞게 내려 뿌리내림은 대체로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의 잦은 강우로 인해 습해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농기원은 마늘 밭에 물이 고여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작물을 비닐로 감싸 언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농기원은 올겨울 유난히 추울 것이란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언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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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