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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이젠 쌈으로 즐긴다
작성일2012/10/05/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608
공주농기센터, 연화재배법 개발
 부인병ㆍ수족냉증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쓰이는 구절초가 쌈채소로 개발됐다.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는 비닐하우스에 차광막을 치고 2월에 구절초 씨앗을 뿌려 3월 25일께 아주심기를 해 기른 결과 수확량, 연화 정도, 맛 등 모든 면에서 쌈채소로 적합한 구절초 연화재배법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농기센터 기술보급과 류창선 소득경영담당은 “수확한 구절초 12㎏을 최근 서울 가락시장에 출하한 결과 1㎏당 8,500원에 낙찰되는 등 경제성도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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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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