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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알 솎기 전용 가위’, 해외시장 수출길 열려 - 자료실 게시물 보기
‘포도알 솎기 전용 가위’, 해외시장 수출길 열려
작성일2012/09/24/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820
충북농기원, 생산업체와 수출통상실시권 계약
 포도알을 솎아내는 데 드는 노동력을 절반가량 줄일 수 있는 ‘포도알 솎기 전용 가위’의 수출길이 열렸다.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광환)은 지난 7월 국제특허출원한 ‘포도 적심겸용 알 솎기 전용가위’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 생산업체와 최근 수출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통상실시권계약에 따라 생산업체는 9월1일부터 2014년 3월31일까지 19개월간 1만개를 생산, 수출하게 된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도에서 보유한 특허의 해외 수출길이 열려 로열티를 받게 됨에 따라 세수가 늘어나게 됐다”면서 “지적 재산권의 산업화에 따라 포도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충북도의 위상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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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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