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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농가 배추무사마귀병 주의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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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9/06/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598 |
전북도농업기술원은 배추 정식기를 맞아 배추무사마귀병(뿌리혹병)의 발병을 줄이기 위해 포장관리에 힘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전북도농기원에 따르면‘배추무사마귀병’은 배추나 양배추, 갓 등에 발생하는 토양전염성 병해로, 이 병에 걸린 배추는 본밭에 심은 지 30일이 지나면 병징이 나타난다. 병에 걸린 배추는 맑은 날 오후에는 시들어 축 늘어지다 결국 고사하는데 뿌리에 사마귀 같이 붙어 있는 혹이 수분·양분의 정상적인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 병은 토양에 수분이 많고 산성일 때, 그리고 하루 평균기온이 20~24℃일 때 많이 발생한다. 병원균은 휴면포자 형태로 토양 속에서 6~7년 동안 생존이 가능하다. [농민신문] |
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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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