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시작
| 경북, 포도갈색무늬병 “꼼짝마” 친환경 방제법 개발 |
|---|
| 작성일2012/09/12/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조회수1642 |
|
포도 갈색무늬병에 대한 친환경적 방제법이 개발됐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유기농 포도재배때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갈색무늬병의 친환경 방제법을 개발해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평가회에서는 유기재배시 필요한 녹비작물의 예취 후 토양환원에 대한 기술도 함께 소개했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포도 갈색무늬병은 발병 초기에 도농기원에서 개발한 친환경유기농자재를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할 경우 무처리에 비해 81~86% 병반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도농기원은 5월 중순 녹비작물을 예취한 후 이를 과원 바닥에 덮으면 토양내 양분함량이 증가하고, 포도잎 질소함량이 20% 이상 증가해 포도 품질이 향상된다고 밝혔다. [농민신문] |
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전화번호051-709-5495
최종수정일2023-09-15